장송자
~songja.jang
핸들을 놓아도 내 인생의 노선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종점은 내가 정한다.
- ESTJ
- 황소자리
기본 정보
탄생 정보
생일5월 2일별자리 주간황소자리Ⅰ: 표현의 주간12지호랑이수호성금성수호신아프로디테탄생석에메랄드탄생화미나리아재비탄생목미루나무탄생주크림 드 민트 그린 프라페탄생수8인생 여정 수8탄생색·영문판셰일 그린탄생색·일어판말라카이트 그린
소개
대구 시내버스 운전기사로 33년간 근무한 뒤 작년에 정년퇴직했다. 대구 북구의 주택가에서 남편과 단둘이 살고 있으며, 퇴직 후에도 매일 아침 5시 30분에 일어나 버스 출발 시각에 맞춰 생활하는 습관이 빠지지 않는다.…
핸들을 잡고 있을 때는 세상에서 가장 확실한 존재 이유가 있었는데, 핸들을 놓은 지금 나는 대체 무엇으로 쓸모 있는 사람인가. 남은 인생에도 내가 책임지고 달릴 '노선'이 필요하다는 갈망과, 이제는 좀 쉬어도 되지 않겠느냐는 내면의 속삭임 사이에서 매일 아침 5시 30분에 눈이 뜬다.
강점
- 위기 상황의 절대적 침착함33년간 도로 위의 돌발 상황을 수천 번 겪으며 체득한 판단력으로, 어떤 혼란 속에서도 가장 먼저 냉정하게 상황을 장악한다.
- 한 치의 빈틈 없는 책임감자신에게 맡겨진 역할에 대해 끝까지 완수하며, 대충이나 적당히라는 말과 가장 거리가 먼 사람이다.
- 편견을 뚫는 실행력여성 버스기사에 대한 편견과 차별 속에서도 불평 대신 결과로 입을 다물게 만든 강철 같은 추진력이 있다.
고민
- 퇴직 후의 정체성 혼란33년간 핸들을 잡고 노선을 달리는 것이 삶의 전부였기에, 운전대를 내려놓은 지금 무엇으로 하루를 채워야 할지 몰라 공허함을 느낀다.
- 지나치게 간섭하는 습관도로 위의 무질서나 타인의 비효율적인 행동을 보면 참지 못하고 나서서 지적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오지랖이 넓다'는 소리를 듣는다.
- 감정을 말로 전하지 못하는 서투름남편이나 자식들에게 다정한 말 한마디가 어려워, '밥 먹어라', '감기 조심해라'라는 지시형 문장으로만 마음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