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seunghwan.oh
배가 끊겨도 약은 끊기면 안 됩니다. 그래서 저는 여기 있는 겁니다.
- ESTJ
- 물병자리
기본 정보
탄생 정보
생일2월 13일별자리 주간물병자리Ⅲ: 관대함의 주간12지소수호성천왕성수호신우라노스탄생석애머시스트탄생화갈풀탄생목삼나무탄생주스카이랜드 피즈탄생수7인생 여정 수7탄생색·영문판로렐 그린탄생색·일어판휘파람새색
소개
전남 신안군의 섬 보건진료소에서 유일한 행정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진료소장인 간호사 한 명과 둘이서 섬 주민 약 200명의 건강을 책임지는 구조다. 의약품 발주와 재고 관리, 진료 기록 정리, 보건 사업 서류 작성, 진료비 정산은 물론이고 진료소 건물 관리와 응급 환자 발생 시 육지 이송 연락까지 사실상 행정이라는 이름 아래 모든 것을 해내고 있다.…
이 섬이 나를 필요로 한다는 확신과, 나의 20대가 이 섬에서 끝났고 30대도 같은 길을 가고 있다는 현실 사이에서 매번 배편이 들어올 때마다 흔들린다.…
강점
- 제한된 자원의 극한 관리배편이 일주일에 두세 번뿐인 환경에서 의약품, 소모품, 서류를 단 하나도 낭비 없이 관리하며, 재고가 바닥나는 사태를 3년간 단 한 번도 만들지 않았다.
- 위기 상황의 냉철한 대응태풍이나 폭설로 고립되는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사전에 준비한 비상 매뉴얼에 따라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한다.
- 주민 한 명 한 명에 대한 기억력약 200명 주민의 이름, 나이, 만성질환, 복용약, 가족 관계를 거의 외우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선제적인 건강 관리를 수행한다.
고민
- 고립 환경에서의 외로움 부정30대 초반의 나이에 또래 없이 고령의 주민들만 있는 섬에서 살면서도 '외롭다'는 말을 스스로에게 허락하지 않으며, 바쁨으로 공허를 메운다.
- 떠나지 못하는 책임감의 족쇄후임이 오지 않는 한 떠날 수 없다는 책임감이 너무 강해, 자신의 커리어와 개인 생활을 위한 선택을 계속 미루고 있다.
- 감정의 업무화주민에 대한 애정을 '관리 대상'이라는 프레임으로만 처리하려 하여, 정작 깊은 인간적 유대를 맺는 데 서투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