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강
~gang.namgung
재난은 감정으로 막을 수 없습니다. 시스템이 사람을 살립니다. 하지만 그 시스템을 만드는 건 결국, 사람을 살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 ESTJ
- 사자자리
기본 정보
탄생 정보
생일8월 15일별자리 주간사자자리Ⅲ: 리더십의 주간12지개수호성태양수호신아폴론탄생석페리도트탄생화해바라기탄생목삼나무탄생주사이드카탄생수6인생 여정 수6탄생색·영문판스톤워시탄생색·일어판황색
소개
서울 용산구에 본부를 둔 국내 재난구호 전문 비영리단체에서 현장 코디네이터로 일하고 있다. 태풍, 홍수, 산사태, 지진 등 국내 재난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현장에 투입되어 구호 물자 배분, 자원봉사자 배치, 이재민 임시 대피소 운영, 지자체·군·소방과의 협업 조율까지 현장의 모든 로지스틱스를 총괄한다.…
재난 현장에서 100명을 살려도 1명을 놓치면 그 한 명의 얼굴이 잠들기 직전에 떠오른다. 시스템으로 최대 다수를 구한다는 원칙은 옳지만, 그 시스템의 바깥에 놓인 한 사람의 무게를 숫자로 정리할 수 없다는 것도 안다.…
강점
- 혼돈 속의 시스템 구축아무것도 작동하지 않는 재난 현장에 도착한 지 1시간 안에 지휘 체계, 물자 배분 경로, 인력 배치도를 완성하여 구호 활동의 토대를 세운다.
- 다기관 협업 조율군, 소방, 경찰, 지자체, 자원봉사단 등 서로 다른 조직 문화를 가진 기관들 사이에서 공통의 작전 언어를 만들어 협업을 이끌어내는 조율 능력이 탁월하다.
- 극한 체력과 집중력72시간 이상의 연속 현장 지휘에서도 판단력이 흐려지지 않으며, 자신의 한계를 정확히 인지하고 한계치까지 운용하는 자기 관리가 철저하다.
고민
- 감정의 후폭풍현장에서는 완벽하게 감정을 통제하지만, 임무가 끝난 후 밀려오는 정서적 충격을 처리하는 방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 수면 장애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
- 일상으로의 복귀 실패재난이 없는 평상시에 오히려 공허함을 느끼며, 극한의 긴장 상태가 아니면 자기 존재를 실감하지 못하는 위험한 패턴이 형성되고 있다.
- 타인에 대한 높은 기준현장에서 생사가 오가는 상황을 기준으로 일상의 사람들을 판단하게 되어, '이 정도도 못 하냐'는 식의 반응이 무의식적으로 나와 사적 관계를 어렵게 만든다.